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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The British Pound)의 이해

경제 지표와 이슈들

by T., in Forex 2022. 7. 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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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 (The British Pound)

GBP 영국에서 사용되는 공식 통화이다. 파운드 화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가 공식 화폐로 사용하는 통화이다. 미국 달러, 일본 , 유로, 스위스 프랑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널리 거래되는 통화 하나이며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통화 단위를 지켜왔었다. GBP/USD 통화 쌍은 원래 요금이 대서양 횡단 전신 케이블을 통해 전송 되었기 때문에 트레이더의 속어로 파운드화를 "케이블"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파운드의 공식 명칭은파운드 스털링(Pound Sterling)’이다. 이름은 무게와 균형을 의미하는 라틴어 "천칭 자리"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유력한 설이다. 300 이상 동안 영란 은행 (Bank of England) 파운드 지폐를 발행하는 권위자였으며 많은 변화의 과정들을 걸쳐 왔다.

영국 파운드의 특징들

매우 유동적인 통화이다

GBP/USD 세계에서 가장 유동적인 통화 하나이며 영국 파운드를 기준 통화 또는 카운터 통화로 포함하는 모든 통화 거래의 6 % 차지하며 일일 외환 거래량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거래 가능한 4 가지 가장 유동적인 통화들 (EUR/USD, GBP/USD, USD/JPY USD/CHF) 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통화의 유동성이 풍부한 이유 하나는 국가의 고도로 발달 된 자본 시장 때문이다. 영국은 또한 글로벌 투자의 중요한 목적지이며 대규모 자본 투자를 위해 뉴욕보다 선호되는 대체 목적지이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있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영국으로 자금을 보낸다. 이는 당연히 파운드화의 구매로 이어져 상당한 유동성이 창출 되며 이런 자본 흐름은 확실히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기본적으로 주요 통화는 캐리트레이딩의 타깃이된다. 그러나 파운드화는 캐리트레이드로 인한 대량의 통화의 유입과 유출도 파운드화의 유동성에 특별히 영향을 준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이 상당히 제거된 상황에서도 GBP/USD 하루에 100 핍이 넘는 높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유들은 아래에 내용들로 보충 될 있을 것이다.

 

투기 대상 통화이다

파운드는 또한 헤지 펀드와 외환 투기의 역사에서 흥미로운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은 1990 유럽의 환율 메커니즘 (ERM) 합류했는데 이는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고 단일 통화를 위한 길을 닦는 것을 목표로 하는 " 고정" 환율 시스템이였다. 불행히도 시스템은 예상되는 이익을 얻지 못했고 영국은 고정된 환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영국 은행으로부터 경기 침체 압력과 대규모 자본 유출을 경험하게 된다. 이때 거대 헤지펀드를 소유한 조지 소르스 (George Soros) 영국 파운드가 현재 금리를 유지할 없다고 확신을 하며 강력한 공격적 통화 거래를 하였다. 결국 영국은 공격에 방어를 실패하고 유럽 환율 메커니즘 (ERM) 시스템에서 탈퇴했다. 조지 소르스 (George Soros) 일로 1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것이 외환 시장의 전설이 1992 9 16 수요일에 일어난 "검은 수요일" 사건이다. 그는 거래로 10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을 아니라 이른 기반으로1993년도 독일과 1997년도 태국과 말레시아를 공격해 조원의 수익을 얻는 출발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영국 파운드 화는 선진국 가장 높은 금리 하나였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금리가 높지만 금융 시장은 영국만큼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미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거나 새로운 캐리 트레이드 포지션을 시작하는데 관심이 있는 많은 투자자들은 미국 달러, 일본 , 스위스 프랑과 같은 통화에 포지션 (short position) 포지션 혹은 대출 통화로 하여 파운드에 포지션 (long position) 혹은 확보 하곤 했다. 수 년 동안 캐리 트레이드의 인기가 높아져 영국 파운드 화에 대한 수요가 촉진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영국 파운드와 다른 통화 사이의 금리 스프레드가 좁아짐에 따라 높은 수익률의 투자에 돈을 투자하려는 거래자들의 이탈했고2019 년 이후 이상 파우드가 캐리 트레이드를 위한 환경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2020 코로나 사태와 블렉시트를 걸치면서 캐리트레이드의 관점에서 파운드화가 의미있는 통화가 있는 여건이 다시 형성 될지는 주목해봐야 한다. 

 

길트(Gilt)와분트(Bund) 금리를 확인하라

길트(Gilt) 영국의 10년만기 국채의 이름이다. 영국의 국채가 300년전 발행될 증서 주변에 금테 ‘gilt’ 둘렀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으로 높은 유동성에서 오는 안전성과 만기 선택의 편의성 때문에 미국 국채에 버금가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분트(Bund) 독일의 국채의 이름이다. 흔히 영어의 ‘bund’ 독일식 표기와 읽기라고 보면 된다. 역시 독일의 높은 신용등급과 경제적 위상에 따라 최고의 안전 자산으로 분류된다.

영국 채권(Gilt) 미국 채권 (US Treasury Bond) 간의 금리 차이는 GBP/USD 영향을 주고 영국 채권(Gilt)와 독일 채권 (Bund) 금리 차이는 EUR/GBP 통화 흐름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에 외환 거래자들이 주시하는 지표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러한 금리 차이는 영국 고정 소득 자산이 미국 유럽 고정 소득 자산에 대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수익률을 나타내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차이는 캐리 트레이드처럼 글로벌 투자자가 항상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가진 자산을 찾기 위해 자본을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자에게 잠재적 자본 흐름 또는 통화 이동에 대한 지표로 작용한다. 이런 현상은 파운드가 현재 수익률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과 동일한 신용 안정성을 확보 할 있는 통화이기 때문이다.

주요 금리 또는 재융자 금리가 중요하다

영국에서 이것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화 정책에서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이자율이다. 단기 대출 업무와 같은 영국 은행의 자체 시장 거래를 위해 설정된다. 금리의 변화는 대출자와 저축자 모두를 위해 상업 은행이 설정 금리에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경제 지출의 산출물도 영향을 주어 궁극적으로 가격 비용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비율이 높으면 영란 은행(BOE) 통화 정책위원회(MPC)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고 낮을수록 인플레이션 우려가 낮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하락은 국가의 경제 성장과 확장에 대한 자극을 의미한다. 금융 당국은 석유, 천연 가스 곡물과 같은 주요 상품을 모니터링 하여 가능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인하고 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낮다면 인플레이션을 2 %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통해 잉글랜드 은행(BOE) 금리 발표에 관한 여러 정책들을 발표할 것이다. 이런 모든 정책들은 다소의 상이한 부분이 있을 있지만 모든 중앙은행이 공통으로 취하는 업무이다. 영국이 특별할 것은 없다. 그럼에도 금리를 이렇게 세부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영국 재무부 지폐와 외국 채권 간의 금리 차이는 시장의 관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외환 거래자들은 일반적으로 금리 스프레드를 충실하게 따를 수 밖에 없다.

 

유로 스터링(Euro선물을 주목하라

유로 스터링(Euro선물은 금리 변동에 대한 지표를 제공하므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영국의 금리 또는 은행 레포(Repo) 금리는 통화 정책에 사용되는 주요 도구이므로 금리의 잠재적 인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 당국의 의견은 잠재적인 금리 변동에 대한 편향을 측정하는 가지 방법이지만, 영란 은행은 통화 정책위원회(MPC) 위원이 투표 기록을 게시하도록 요구하는 되는 중앙 은행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개인적 책임은 개별위원회 위원의 의견이 영란 은행(BOE) 의견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임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런 다양한 의견과 언급들 속에서 거래자들은 잠재적인 영란 은행(BOE) 금리 변동의 의지와 다른 지표들을 활용하여 분석해야 한다. 이때 핵심적으로 참고할 있는 지표가 3 개월 유로 스터링 선물 지수이다. 이것은 3 개월 유로 스터링 금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영국의 금리 변동을 예측하는데도 유용하다.

 

블렉시트(Brexit) 인한 환율 변화를 주목하라

이전에 유로(EURO) 관한 영국 정치인들의 연설과 발언, 여론 조사 등은 통화 시장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가령 유로 채택에 대한 표시는 GBP 하향 압력을 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유로 진입에 대한 추가적인 반대는 일반적으로 GBP 상승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이유는 GBP 유로와 일치하려면 금리가 낮아져 야하고 이자율이 하락하면 캐리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청산하거나 파운드를 매도하게 되기 때문이다.

블렉시트(Brexit)와 모든 사건과 뉴스들은 파운드화에 절대적 영향을 주어왔다. 많은 요인이 통화 가격에 영향을 주지만 2019 년에 관찰 된 낮은 파운드의 핵심은 블렉시트였다는 것은 대부분의 거래들이 인정하고 있다. 2016 6 유럽 국민 투표 이후 영국 파운드는 달러 대비 10 % 이상 하락했고 유로화는 7 % 이상 하락했던 것이다. 걸음 들어가서 보면 블렉시트가 이런 영향을 주는 이유는 금융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유로존은 여러 가지 난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영국 경제는 통화 당국의 통제에 따라 운영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파운드화가 약세를 면했던 것은 유로 편입 혹은 블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의 증대가핵심이었다. 2020 블렉시트가 확정되고 형식상으로도 마무리에 접어든 지금은 파운드화는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것은 불확실성 해소도 있지만 달러자체의 문제로 인한 달러 약세라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 이후 영국 파우드화는 유로대비 약세를 보이며 2020 유로화 대비 0.9505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후로 2021 2월에 0.8686까지 하락하면서 파운드화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어느 추세를 잡은 것은 아니지만 파운드로서는 불확실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한 것만은 확실하다. 

에너지 가격과의 관계가 깊다

영국에는 British Petroleum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회사가 있다. 에너지 생산은 GDP 10 % 차지한다. 결과적으로 영국 파운드 화는 에너지 가격과 물량에 대해서 깊은 관계를 갖게 된다. 유가상승과하락은 국가 에너지 수출 업체의 수익의 영향에 직결된다. 특히 많은 EU 회원국이 영국에서 석유를 수입하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에너지 구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많은 파운드를 구매해야 한다. 이런 대량의 자금들은 유동성과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영국 파운드를 위한 중요한 경제 지표들

인플레이션 (Inflation Rate), 소비자 물가 지수 (CPI) 생산자 물가 지수(PPI), 통화 정책

Gfk 소비자 신뢰 지수 (Gfk Consumer Confidence) NCCI 보고서 (Nationwide Consumer Confidence Index Report): 영국의 소비자와 경제에 대한 심리와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하는 많은 보고서들 중에서도 가장 신뢰하고 선호 하는 것이 Gfk 소비자 신뢰 지수와 NCCI (Nationwide Consumer Confidence Index)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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