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분석이란?

차트 분석은 금융 상품에 대한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이며 기술적 분석의 일부이다. 그것은 전적으로 차트의 가격 곡선에 의해 그려진 패턴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그 사용은 20 세기 초에 시작되어 1930년대 경에 통합되었습니다. 1929 년의 위기의 폭과 깊이로 인해 펀더멘털 분석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나은 정보를 얻기 위해 주식 시장에서 새로운 분석 기술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챠트 분석은 가격과 거래량에만 초점을 맞춘 그래픽 분석으로 목적은 가격 추세를 분석하는 것이다. 즉, 강세 또는 약세 단계에 있는지 측정하고 추세 반전 순간에 가격 파동이 실현하는 움직임을 식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이러한 가격 파동에 의해 도출 된 패턴에 대한 연구만을 기반으로 한다. 전체 패턴 세트를 자세히 연구하고 코드화하며, 각 패턴은 주어진 위험 요인으로 가격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나타낸다.

 

차트 분석에는 세 가지의 기본 원칙을 전제로 한다.

 

1. 특정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가 반영되어 가격을 결정한다.

2. 가격 비율은 추세에 따라 움직인다.

3. 물가의 움직임과 패턴은 항상 반복된다.

 

이러한 전제는 챠트 분석을 통해 가격의 추세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자체가 움직이는 이유는 굳이 분석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이기도 하다. 즉 기본적인 가격의 패턴과 추세를 과거의 데이터들을 통해 규정함으로 미래에 가격 움직임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다.

 

챠트 패턴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다.

 

1. 주로 추세가 끝나면서 형성되는 반전형 패턴

2. 어떠한 추세가 끝나지 않고 지속될 것을 암시하는 지속성 패턴

3. 피보나치의 되돌림과 확장의 원리에 영향을 받은 하모닉 가격 패턴

 

패턴은 굉장히 많이 세분화할 수 있고 각각의 특성을 추가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다 공부하고 거래중에 챠트속에서 다 인지하기는 어렵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패턴을 통해 가격 움직임(price movement)를 이해하고 그 특성들을 거래에 활용하는 것이다.

 

복잡하고 장황한 것보다 핵심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300-400페이지짜리 기술적 분석 책을 다 암기하거나 거래할 때 옆에 두고 참고하면서 거래하진 않는다. 물론 암기를 다 한다고 거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다 알려고 하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장황하게 알려고 하는 욕심도 버려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차트 분석을 비롯하여 어떤 기술적 분석이라도 그것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어느 특정한 기술적 분석의 지표를 통해서 트레이딩을 하면 쉬운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피해야 한다. 어떤 보조 지표(Technical indiator)를 이용한다고 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렇게 말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라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트레이딩이 쉽다면 세상에 돈 못벌 사람이 없다. 무엇보다 기술적 분석의 보조 지표들을 만든 사람들조차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없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차트 분석을 공부할 때 이것은 돈을 벌기 위한 기술을 배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차트를 이해하고 시장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여야 한다. 차트를 통한 시장의 움직임이 보일 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지만 시장의 움직임이 이해되고 파악이 되어야 접근도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