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과 하락의 다양한 표현들
각 통화가 쌍을 이루어 환율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환율의 표현이 익숙하지 않고 실수를 할 때도 많다. 용어가 정확해야 이해도 정확하고 표현도 분명하다. 환율 (Currency) 환율이란 그 통화 자체로는 성립할 수 없는 개념이다. 만 원짜리가 한국에서 어느 날 오천 원이 되고 어느 날 이만 원이 되지는 않는다. 한국 시장에서 만 원권 지폐는 언제나 만 원이다. 물론 물가에 따라 그 체감 가치는 달라질 수 있지만 돈의 양 자체는 언제나 동일한 만 원이다. 환율이란 단어 자체에도 의미를 내포하고 있듯이 돈의 비율이기 때문에 다른 통화에 상대적인 것이다. 즉 돈의 상대적 가치 측정이다. 다른 통화에 대비해서 가치가 얼마냐는 측정으로 환율은 실제로 돈의 양에도 영향을 주어 만 원이 9..
Forex 알아가기
2024. 1. 29. 23:43